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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hria
Participant참석하겠습니다.
aithria
Participant참석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aithria
Participant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돌어왔군요. ^^ 학기말 일처리들 때문에 오래는 못 있더라도 가서 모두들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aithria
Participant같이 하면 좋을텐데 전 토요일에 외부 강의가 있어서 참가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라요~aithria
Participant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엔치즈에서의 퐁듀가 부쩍 생각 많이 났었는데 이런 반가운 공지가! 참석할게요! 오랫만에 모두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설렙니다.
aithria
Participant며칠 전 얻어온 옥수수 막걸리 두 병, 마시긴 마셔야 하는데…
(아아 저의 금주계획은 언제나 일주일도 못 가고 실패하고 만다는…)그나저나, 대체 왜! ‘우리전통주’, ‘정선’ 막걸리라고 써놓고서, 주재료는 모조리 다 ‘수입’인 걸까요. 물론 아스파탐도 들어있고요. 그냥 뒀다가 증편이나 만들어 먹을까봐요.
aithria
Participant정말 모두들 무사히 퇴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늘 지나다니는 곳들이 물에 잠긴 것을 보니 정말 너무 무섭고 안타깝네요.
전 다행히도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는데 (사실은 뭐 과감히 연구소 출근을 제낀 것이지만 –;; ) 오전내내 정전이 되어서, 또 워낙 좀 불안한 집이라..^^;; 혹 지붕이 뚫리거나 벽이 무너지지 않을까 두려움에 떨다가, 나가서 비상식량(이라고 하기엔 채소를) 좀 사오고, 양초를 사왔는데 다행히도 다시 전기가 들어왔네요. (전기가 나가니 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책도 읽을 수 없고 핸드폰 배터리도 간당간당하고…)
모두들 큰 피해없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래요.aithria
Participant어쩌면 늦게라도 들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미 그때쯤이면 치즈는 남아있지 않을 듯 하지만…^^;;
aithria
Participant흑, 저도 내일이 마감인 원고가 있어서 참석을 못 할 것 같아요.
학기 시작되니 이래저래 정신이 좀 없네요. 다음달에는 뵐 수 있기를 바래요.
T.Taithria
Participant오~ 정말 재밌는 계획이네요. 구체적인 일정이 궁금합니다.
가끔 잠이 안 올때면 (^^;;) Larousse Gastronimique 꺼내서 읽곤 하는데
정말 요리용어들, 재료들 이름을 완전히 좀 숙지하고 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그러면 영미권 사이트/요리책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고
그러면 또, 점점 더 요리사이트/책 보며 노는 시간이 늘어나고…^^;;;aithria
Participant저도 뱅글뱅글을 참다 못해 임시로 아바타 변경 ^^;;
aithria
Participant이번 주말 되야 일정이 나오겠지만 (–;; 한 주 앞을 예상하지 못하는 인생 흑)
일단 참석 신청~!
뇨끼 만들기 재밌겠군요.aithria
Participant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aithria
Participant월드컵 응원하면 늘 생각나는 앤치즈에서 보드카와 쿠바의 자유 마시며 응원했던 2002년 한국-스페인 전!
그때도 참 즐거웠는데…지난 주 모임도 즐거우셨겠지요?
내일 함께 하면 좋을텐데 몸이 좀 안좋아 힘들것 같네요.
우리나라팀이 16강 올라가서 다른 경기때는 같이 할 수 있기를!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aithria
Participant저도 갈게요. 정민언니도 함께. (이번에는 둘 다 약속 지켜야 하는데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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