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s topic has 9 replies, 7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8 months ago by .
Viewing 10 posts - 1 through 10 (of 10 total)
Viewing 10 posts - 1 through 10 (of 10 total)
- You must be logged in to reply to this topic.
Tagged: 네‥ 참석이예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다들 바쁘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생산성은 별로 없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바빴습니다.
너무 뜸하였던지라 다음주 토요일에는 모여야 되지 않겠느냐는 실장님의 말씀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재료는 양고기, 소스는 아마 홍콩에서 가져오신듯한 로커포르 😍.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조합이겠죠?
식사시작은 저녁6시로 합니다. 그전에 4시부터 자유롭게 오셔서 친목을 도모하시는것은 환영합니다. 모임에 대한 의견은 언제든 말씀해 주시고, 참석 여부는 꼭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오후6시 식사시작
오후4시부터 오셔서 수다로 친목 도모 가능합니다.
장소: 서초동사무실
(서초두산위브아파트, 상가 104호 Rustica)
주소: 서초구 강남대로39길 5 (서초2동 1362번지)
회비: 40, 000원
입금: 농협 352-0591-0128-13 (예금주:이영미)
주차: 가능
버스: 뱅뱅사거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2번출구
저는 동행1인과 함께 가겠습니다~
네‥ 참석이예요
오랜만입니다. ^
로커포르만으로는 아쉽겠죠?
등도 함께 맛 볼 예정입니다.
모두 ‘생생한 우유’로 만든 것들입니다.
참석합니다
맛있는 치즈 맛보고 여흥이 길어지지않게
알콜 보충용 40% 1병 준비합니다ㅋㅋㅋ
아들 운동회날이네요. 아쉽습니다 아흑
참석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참석. 어쩌면 2인
유리씨 포함 2분 참석합니다.
그리고 치즈가 좋으니 와인을 돈을 더 내더라도 좋은 와인을 마시자는 의견이 있어 와인을 치즈와 로커포르 소스 양고기와 어울릴 만한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추가금이 약간 있을 수 있으나 양해바랍니다.
White Wine
1. Chateau de Nozay, Sancerre
2. Alphonse et Emmanuel Mellot, Pouilly-Fumé
3. Domanine Jean-Louis Chavy Bourgogne Chardonnay
Red Wine
1. Jacky Blot, Bourgueil Haut de la Butte 2013
2. Cave-de-Tains-Hermitage, Cornas 2005
3. Casa Anadia 2013
루아르 지역의 대표와인 상세르와 푸이퓌메, 그리고 부르고뉴 화이트, 모두 치즈와 잘 어울릴 겁니다. 벌써 기대됩니다.
그리고 레드는 부르궤이 와인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많이 마시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마시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와인입니다. 루아르의 레드 와인으로 처음 마시는 분도 계실 듯합니다.
또 하나 기대되는 와인은 코르나스 2005년입니다. 코르나스는 옛날 레스토랑에서 ‘사랑의 와인’으로 기억되는 매우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기회가 되면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10년이 넘었으니 맛있을 듯합니다. 양고기와도 잘 어울릴 듯하고. 카사 아나디아는 포르투갈 와인으로 부르고뉴와 론이 혼합된 듯한 느낌의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오랜만에 치즈와 와인 모두 무척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
인원이 다 차서 마감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각각 확인하여 시작 시간을 5시로 확정합니다. 산발적으로 모이면 실장님이 식사준비외에도 하실일이 너무 많습니다. 모임이 늘어지기도 하구요….
토요일 의논하여 정하겠지만 이제부터는 시작시간을 애매하게하지말고 딱 정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