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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뭣에 씌인 것처럼 치즈퐁듀가 슬슬 생각납니다.
그래서 결론은 ‘치즈퐁듀 모임’입니다.
시간은 옛날처럼 토요일 오후입니다.
시간과 여유가 되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치즈퐁듀와 와인도 즐기시죠.
주차: 가능
버스: 뱅뱅사거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엔치즈에서의 퐁듀가 부쩍 생각 많이 났었는데 이런 반가운 공지가! 참석할게요! 오랫만에 모두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설렙니다.
참석 감사!
저도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 치즈퐁듀도 먹을 생각에 한껏 기대됩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날짜를 착각해서 혼란이 생겨 이제야 답변다네요 ㅠㅠㅠㅠ
진짜진짜 잊혀져가던 퐁듀를 내일 만나네요 입금완료 ㅋㅋㅋㅋㅋ
치즈 가느라 힘들었죠?
다들 열심히 치즈를 갈았습니다. 특히 몇몇 분께서는 팔이 아프도록 열심히 갈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맛있는 치즈 퐁듀를 간만에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
좋은 치즈 고르느라 수고하신 Toibon님,
좋은 와인 공급하신 회장님,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이번에는 부득이하게 참석치 못했지만 다음에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