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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진다니 얼른 겨울 맞이 에너지를 비축해야겠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퐁듀와 와인,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번에 부야베스를 먹자, 꼬꼬뱅을 먹자등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양고기 파티가 되겠습니다.
모로코식 양고기 스튜와 양고기 메르게즈 패티 그리고 와인과 함께하는 맛있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주차: 가능
버스: 뱅뱅사거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
먹고 싶었던 음식인데 오랜만에 먹게 되겠군요.
올해 마지막 신선한 민트를 양고기와 함께 먹는다는 기대도 큽니다.
같이 하면 좋을텐데 전 토요일에 외부 강의가 있어서 참가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라요~
너무너무 오래간만입니다~~잘지내셨는지요^^
옛기억이 새록새록 혼자 발그레해지고 있습니다.*^^*
가고싶지만 아기데리고 민폐일거 같아 자제하겠습니다
언젠간 갈 수 있겠죠?!
옛날 양고기로 소세지를 만들던 기억이 다시금 아지랭이 처럼 피어나네요
토요일 뵙겠습니다 모임에 있는 동생이 준 빠이주 한병 가져갑니다 왠지 양고기에는 빠이주 ㅋㅋㅋ
동생들이 마셔보고 아직 살아있는 거 확인했습니다 ㅋㅋㅋㅋㅋ 3년숙성이라고 합니다
포장은 진짜 중국스럽습니다 일단 드셔보시지요 기대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
quidam76님 반갑습니다. ^
애기, 보고싶습니다. 애기 데리고 오셔도 될 듯한데…
빨리 한 번 뵈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기회가 있겠죠?
회장님, 기대 됩니다. 다들 보내려는 거죠?
이번 모임은 총 13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분, 수년 만에 처음 참석하신 분, 등이 계서 더욱 화기애애한 자리였습니다.
다들 감사드리고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