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의 쥬빌리 기념으로 글루체스터는 전통에 따라 장어 파이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번 파이에 사용될 장어는 영국산이 아니라 외국산입니다. 글루체스터(Gluchester) 세븐(Severn)강은 다른 물고기의 …
프랑스인의 영국 소고기 사랑
BBC 발췌번역: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 왜 프랑스 최고급식육점에서 영국산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나? 24시간 영업하는 '비프 클럽(Le Beef Club)'은 프랑스에서 잘나가는 스테이크 하우스다. 이곳은 …
아프리카에서 온 손님
오지 여행 나에게 여행은 오지(奧地) 찾아다니기와 동의어다. 관광객의 흔적이 적은 곳, 사람의 흔적이 적은 곳, 옛 모습이 가능한 잘 보존된 곳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파리의 팬시한 셍제르맹데프레 뒷골목도 좋고 …
오늘 아침 커피엔 스위스 향기가
시골이라 원하는 커피를 구할 수 없다. 서울에서 산 커피는 사라진 지 오래고 지인들이 보내준 커피도 이미 한참 전에 사라졌다. 커피 없이는 지낼 수 없는지라 요즈음은 냉동건조커피를 마신다. 냉동건조커피를 마신 …
누텔라, 4 달러 환불해 드립니다
사진: 르몽드 발췌 맛과 균형잡힌 아침 식사에는 누텔라! 건강을 위해 누텔라! - 누텔라 광고 중에서 누텔라(nutella)는 맛있습니다. 빵, 크레프 등 어디에 발라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유럽의 …
올리브유, 어찌하오리까?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던 중, 조선일보 맛담당 전문 김성윤 기자의 글을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올리브유에 대한 글을 이렇게 쓰다니 많이 놀랐습니다. 기사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