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막슬랭

프랑스
소
원통형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 80 g ↓ 소프트멤버 이상 컨텐츠
7-8 cm
2 cm
45 % 이상
봄 – 가을
[/s2If]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 소프트 회원 이상 컨텐츠[/s2If]
소
원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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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cm
2 cm
45 % 이상
봄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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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se Explanation
셍-막슬랭은 프랑스 동쪽 알프스 자락의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치즈다. 셍-막슬랭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5세기다. 이 지역은 오랫동안 거칠고 가난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염소를 주로 키웠다. 염소 젖이 있지만, 양이 적어 작은 조각의 ‘똠므(Tomme)’로 만들었다. 치즈 크기가 기껏 80그램 내외 정도다. 오랫동안 상류층이 즐겨오고 치즈 접시에서도 주빈대접을 받았지만, 18세기부터는 소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부족한 염소 젖을 소젖과 혼용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염소 젖으로 만들어진 셍-막슬랭은 거의 찾기 어려우며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셍-막슬랭은 전량이 소젖이다.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 ↓ 소프트멤버 이상 컨텐츠15세기, 장차 루이 11세 프랑스 왕이 될 황태자는 1447년 당시 이 지역(도피네, 론 알프스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냥을 나섰다가 혼자서 곰과 마주서게 되었다. 다행이도 주변에 있던 나뭇군들이 곰을 때려눕히고 황태자를 구했다. 황태자는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로 함께 자리를 했다. 나뭇군들은 황태자와 함께 그들이 가지고 있던 빵과 치즈를 함께 먹었다. 황태자는 이때 먹은 치즈에 반해 계속 즐겼다고 한다. 이후 이 치즈는 치즈 접시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치즈 애호가들이 아주 사랑하는 치즈가 되었다. 1965년부터 미쉘린 레스토랑 가이드 별셋 레스토랑을 이어오고 있는 뽈 부뀌즈(Paul Bocuse)는 셍-막슬랭 치즈의 칭송가다. 자살한 요리사, 베르나르 르와조가 에쁘와스 치즈를 칭찬했던 것처럼 Paul Bocuse는 셍-막슬랭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s2If]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3)] ↓ 블루멤버 이상 컨텐츠
셍-막슬랭은 곧 AOC 자격을 얻을 예정에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셍-막슬랭을 도둑맞았다고 생각한다. 셍-막슬랭은 염소 젖으로 만들어져야 하지만, 소젖으로 대체되면서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는 것에 격분하고 있다. ‘Saint-Marcellin’이 아니라 ‘Marcellin’으로 붙이라고 한다. ‘Saint’이 들어가는 진정한 치즈는 천년 이상 내려온 전통의 염소치즈에 붙여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s2If]
모양과 질감
노란색의 치즈에는 흰색, 푸른색의 곰팡이가 피어있다. 숙성이 시작된 후 1주면 푸른색 곰팡이가 핀다. 3주부터는 곰팡이 색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흰색외피처럼 보이지만, 인위적으로 뿌려주는 곰팡이가 아니라 숙성동안 천연적으로 생기는 곰팡이다. 외피는 주름이 형성되어 있으며 속살은 실온에서 쉽게 크림처럼 흘러내린다.
맛과 향
숙성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은 찌르는 듯한 자극적인 곰팡이 향이 있다. 크림처럼 흘러내리는 치즈는 고소한 호두 향이 있으며, 입안에서 고소한 우유의 맛이 진하게 난다. 짠맛은 약하다.
Cheese Pairing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 ↓ 소프트 회원 이상 컨텐츠[/s2If]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Côte du Rhône, Balmes Dauphinoises, Meusault, Champagne, Bourgogne Chardonnay [/s2If]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Côte du Rhône, Balmes Dauphinoises, Nuit-Saint-George, Gevery-Chambertin[/s2If]
[s2If current_user_can(access_s2member_level1)]치즈 접시, 감자, 닭고기[/s2If]
Appendix
비슷한 치즈
Saint-Félicien
새로운 시도
Saint-Félicien, Banon à la feuille
소프트 회원과 블루치즈 회원의 정보는 정말 다르네요.
저도 빨리 되고 싶지만.. 이렇게 방문하고 덧글 다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는것이.. 안타깝네요.
Saint-Marcellin 사람들의 원칙에 대한 정당한 고집이 참 마음에 듭니다. 우리에게 맛을 보장해주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