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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야기

époisses 에푸와스 치즈

에푸와스 치즈, 원유에 따라 이렇게 외피의 촉촉함이 틀리네요.
맛있는 에푸와스치즈 먹은 지 참 오래 되었잖아요?
왼쪽의 것이 파스퇴르처리된 우유로 만든것이고, 오른쪽이 lait cru 로 만든 것입니다.
lait cru 로 된 치즈는 겉으로만 보아도
자르면 진하게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바로 사서 한개 다 먹고 싶은 걸 겨우 참으면서 뒤돌아 섰습니다.
담번에 가게 되어도 또 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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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야기

MENU: 치즈 이야기 TAGS: 에쁘와스, 에푸아스, 에푸와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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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gim 댓글

    9:21 오후의 2011.06.05

    참지 마시고 저희에게도 맛을 전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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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lleCuisine 댓글

    1:22 오전의 2011.06.06

    네, 어느 날, 흘러내리는 치즈 사진과 함께 제대로 맛을 전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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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mee86 댓글

    2:01 오전의 2011.06.06

    에푸와스 색깔들 ,너무 너무, 뭐랄까요, 달리 다른 표현이 떠오르질 않네요.
    이런 색감은, 아련하지만 선명한 온갖형태의 기억들 추억들 풍경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음식에서 풍경에서 사진에서 그림에서 무수한 사물들로부터.

    참으면서 뒤돌아서는 심정, 저도 공감합니다.
    옆에 누군가 있다면(저같은…), 결코 뒤돌아서진 않을텐데,
    함께 공감하며 나눌수있을 자리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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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lleCuisine 댓글

    3:26 오전의 2011.06.06

    이렇게 구름이네에 오니, 언니 생각도 많이 나네요.
    당연히 둘이 같이 있었다면 에프와스 뿐이겠어요?
    아마도 fromagerie 반은 비울 듯이 덤볐을 겁니다.
    훌쩍 떠나 오실 수는 없나요?
    정말이지 우리 다시 한번 뭉칠 자리 마련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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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hmee86 댓글

    6:44 오전의 2011.06.06

    구름이네로 전화해야지 하고 보니 그곳이 밤 12시15분전쯤이라 푹 잠들도록 놔둬야겠다고…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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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무심악마 댓글

    10:49 오전의 2011.06.08

    아 귀가 안들리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아 눈에서 멀어져 잊혀젼 옛애인같은 이름이여
    아 입에서 그 느낌이 사라져 다시 만나면 처음 만남 사람같을 이름이여
    아 신흥종교는 헛되이 하늘로 올라갈 날을 기다리지만
    아 우리는 다시 그 이름을 만날 날이 머지않았음을 알기에 심장이 두근거리게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에프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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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oibon 댓글

    2:47 오후의 2011.06.09

    내 꿈 속, 로맨틱한 장면에서 에프와스 향이 흐를 줄, 이 치즈를 알기 전엔 미쳐 몰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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