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슈같기도 한 것이… 타르트 같기도 한 것이…
어째든 저희는 뚜르뜨를 만들었더랩니다~^^
늘 완벽하진? ㅋ 않지만 여러 시행착오 속에서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맛보고 하는 것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더 생기고 모험심? 이 생기는 것 같아 더 더욱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이번 뚜르뜨도 과정속에서 몇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순탄히 성공하는 것보다 다음에 만들 때
실패를 경험 삼아 더 맛난 뚜르뜨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이 새록새록^^
간단한 아침식사로 건강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색두 얼마나 이뿐지 이날은 온통 짙은 노랑으로 가득 했습니다.
여러 노랑의 칼라가 있지만 심지어 미몰레뜨 치즈가루에 달걀을 깨뜨리는 순간~!
그 노른자는 미몰레뜨의 주황빛 노랑이랑 어쩜 그리 닮았는지….
지난시간의 우아한 보라빛 샐러드도 아름다웠지만 시월에 마지막에 너무 어울리는 노랑칼라의
뚜르뜨였습니다. ^^
사진을 내리며 보다가 냄비에 들어 있는 수 많은 사각형들을 보고 ‘설마 저거 다 미몰레뜨??!!’ 라고 혼자 엄청 놀랬다는..ㅋㅋ 호박이었네요~ / dufm3011님은 번외로 활동을 많이 하시는듯!ㅋ
regina
어머~사진 너무 예쁘게 잘 올려주셨네요~~ㅋ,,, 사진과 같이 ,, 예쁜 가을 향이 물씬 풍기는 색과 맛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도우 양이 타르트 틀에 비해 많아 도우가 잘 구워지지않아.. 내용물만 쏙 빼어 먹고, 도우는 다시 구워(우리만의 비밀이었는데 ..^^ ..) ,, 만든 호박쨈과 커피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한 번에 2가지를 맛 볼 수 있었답니다~~ㅋㅋ .. 호박과 양파, 미몰레뜨, 달걀로 만든 내용물은 그 것만으로도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든든하고 맛있었어요.~~ 정말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키슈같기도 한 것이… 타르트 같기도 한 것이…
어째든 저희는 뚜르뜨를 만들었더랩니다~^^
늘 완벽하진? ㅋ 않지만 여러 시행착오 속에서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맛보고 하는 것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더 생기고 모험심? 이 생기는 것 같아 더 더욱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이번 뚜르뜨도 과정속에서 몇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순탄히 성공하는 것보다 다음에 만들 때
실패를 경험 삼아 더 맛난 뚜르뜨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이 새록새록^^
간단한 아침식사로 건강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색두 얼마나 이뿐지 이날은 온통 짙은 노랑으로 가득 했습니다.
여러 노랑의 칼라가 있지만 심지어 미몰레뜨 치즈가루에 달걀을 깨뜨리는 순간~!
그 노른자는 미몰레뜨의 주황빛 노랑이랑 어쩜 그리 닮았는지….
지난시간의 우아한 보라빛 샐러드도 아름다웠지만 시월에 마지막에 너무 어울리는 노랑칼라의
뚜르뜨였습니다. ^^
남은 호박과 건살구로 만든 잼~
호박 맛이 좀 덜나긴 했지만 이건 이거 대루 매력있는 잼이였습니다~ 달달하니…ㅎ
저 파이의 정체는 저희만 알고 싶은 비밀….^^
사진을 내리며 보다가 냄비에 들어 있는 수 많은 사각형들을 보고 ‘설마 저거 다 미몰레뜨??!!’ 라고 혼자 엄청 놀랬다는..ㅋㅋ 호박이었네요~ / dufm3011님은 번외로 활동을 많이 하시는듯!ㅋ
어머~사진 너무 예쁘게 잘 올려주셨네요~~ㅋ,,, 사진과 같이 ,, 예쁜 가을 향이 물씬 풍기는 색과 맛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도우 양이 타르트 틀에 비해 많아 도우가 잘 구워지지않아.. 내용물만 쏙 빼어 먹고, 도우는 다시 구워(우리만의 비밀이었는데 ..^^ ..) ,, 만든 호박쨈과 커피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한 번에 2가지를 맛 볼 수 있었답니다~~ㅋㅋ .. 호박과 양파, 미몰레뜨, 달걀로 만든 내용물은 그 것만으로도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든든하고 맛있었어요.~~ 정말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을것이 상상이 됩니다.
도우 반죽하시는 낯익은 손이..ㅋㅋ 왜이리 반가운지요? ^^
남아 있는 늙은 호박으로 타르뜨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얇은 두께로 도우를 미리 구워두고
호박에 설탕만 넣어서 약간은 굵은 입자가 씹히도록하고,
피스타치오를 가니쉬로 올렸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번 금요일 모임에서도 먹을 수 있겠죠? 두 판을 붙여서 만들고 초를 올려 생일축하케익으로 사용하면 어떨런지요? 온갖 첨가물이 들고 질나쁜 크림으로 만들어진 케익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
아~~어제 사진보내 주시고 먹고 싶게 하시더니,,, 금요일에 또 구우실 건가요? 저도 먹게 해 주세요~~장식도 너무 멋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