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ne 댓글 4:59 오전의 2010.10.11 홍합요리. 한동안 홍합요리에 빠져 미친 듯이 다닌 기억이 납니다. 담백한 것도 좋지만, 북부 프랑스처럼 크림을 넣은 것도 좋아요. 그리고 뮈스카 한 잔이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값싸고 이렇게 맛있는 요리가 쉽지 않습니다. 서민의 최고 요리입니다. 답변하기
regina 댓글 2:39 오후의 2010.10.13 가락시장에서 새벽에 온 홍합…정말 싱싱하고 예뻤어요~~홍합 양보다 와인과 파슬리를 적게 넣어 향은 좀 덜 했지만,,, 스페인에서 온 타임과 양파가 뽀얀 국물과 어우러진 쫄깃함… 화이트와인과 함께,,,, 가을바다 향이 입안에 가득~~정말 좋았어요~~^^ 답변하기
홍합요리.
한동안 홍합요리에 빠져 미친 듯이 다닌 기억이 납니다.
담백한 것도 좋지만, 북부 프랑스처럼 크림을 넣은 것도 좋아요.
그리고 뮈스카 한 잔이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값싸고 이렇게 맛있는 요리가 쉽지 않습니다.
서민의 최고 요리입니다.
가락시장에서 새벽에 온 홍합…정말 싱싱하고 예뻤어요~~홍합 양보다 와인과 파슬리를 적게 넣어 향은 좀 덜 했지만,,, 스페인에서 온 타임과 양파가 뽀얀 국물과 어우러진 쫄깃함… 화이트와인과 함께,,,, 가을바다 향이 입안에 가득~~정말 좋았어요~~^^
와인을 부르는 홍합.. 찬바람 불면 더 좋을..
저두 먹여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