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Marcellin
생-막슬랭
Cheese Explanation
셍-막슬랭은 프랑스 동쪽 알프스 자락의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치즈다. 셍-막슬랭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5세기다. 이 지역은 오랫동안 거칠고 가난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염소를 주로 키웠다. 염소 젖이 있지만, 양이 적어 작은 조각의 ‘똠므(Tomme)’로 만들었다. 치즈 크기가 기껏 80그램 내외 정도다. 오랫동안 상류층이 즐겨오고 치즈 접시에서도 주빈대접을 받았지만, 18세기부터는 소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부족한 염소 젖을 소젖과 혼용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염소 젖으로 만들어진 셍-막슬랭은 거의 찾기 어려우며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셍-막슬랭은 전량이 소젖이다.
모양과 질감
노란색의 치즈에는 흰색, 푸른색의 곰팡이가 피어있다. 숙성이 시작된 후 1주면 푸른색 곰팡이가 핀다. 3주부터는 곰팡이 색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흰색외피처럼 보이지만, 인위적으로 뿌려주는 곰팡이가 아니라 숙성동안 천연적으로 생기는 곰팡이다. 외피는 주름이 형성되어 있으며 속살은 실온에서 쉽게 크림처럼 흘러내린다.
맛과 향
숙성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은 찌르는 듯한 자극적인 곰팡이 향이 있다. 크림처럼 흘러내리는 치즈는 고소한 호두 향이 있으며, 입안에서 고소한 우유의 맛이 진하게 난다. 짠맛은 약하다.
Cheese Pairing ↓ 소프트 회원 이상 컨텐츠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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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11 @ 19:19:08
소프트 회원과 블루치즈 회원의 정보는 정말 다르네요.
저도 빨리 되고 싶지만.. 이렇게 방문하고 덧글 다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는것이.. 안타깝네요.
Dec 27, 2011 @ 21:49:41
Saint-Marcellin 사람들의 원칙에 대한 정당한 고집이 참 마음에 듭니다. 우리에게 맛을 보장해주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