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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eese Cheese blog 1 시식, 치즈
그 분들이 분명한 참석 불가를 알려주었다면 간절히 참가하고 싶어했던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참석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치즈에 대한 설명이 조금 긴 듯 했지만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경청을 해주어 치즈에 대한 이해정도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ncheese Cheese blog, Wine blog 1 치즈
단지 좋은 조합을 이야기하는 것은 수많은 종류의 와인과 치즈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에서 이 둘이 좀 더 잘 어울리게 하려면 어떤 조합이 ‘더’ 나은가 하는 문제이지, 어울리지 않는다 혹은 먹기가 부담스럽다의 차원이 아니다. 내 옆에 치즈가 있다면 아무 와인이나 함께 해도 와인 없이 먹는 치즈 보다는 나을 것이며, 내 옆에 와인이 있다면 아무 치즈와 함께 하더라도 그 와인은 마시기가 즐겁다.


11월 셋째주 목요일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 전세계의 많은 포도주 애호가들이 ‘보졸레누보 (Beaujolais Nouveau)’를 외칩니다. 포도주 애호가들에게는 축제의 날입니다. 포도주와 함께 이야기를 나무며 즐기는 포도주의 전통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죠. 올해 수확을 한 포도를 발효시켜 장기 숙성에 들어가기 전에 마시기 때문에 과일의 향에 흠뻑 젖을 수 있는 포도주입니다. 보졸레 누보 포도주가 전 세계인의 기호품이 된 것이 [...]

ncheese Cheese blog 1 치즈
► 일시: 2000년 7월 4일 ► 장소: 프랑스문화원 (경복궁옆) ► 시식치즈들: 약 34종 첫번째 치즈시식회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시식회였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후 장소를 정하고 공지를 하면서 치즈가 너무 숙성되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프랑스문화원 직원들의 후원으로 쉽게 장소와 포도주 등 지원을 받아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처음이라 치즈에 대한 아주 간단한 소개와 함께 [...]


피자, 그리고 스파게티 내가 처음 피자를 접한 것은 70년대다. 당시 미군부대 역사선생님을 맡고 계시던 분에게 영어를 배운다며 철없이 미군부대를 다니던 때였다. 한 달에 한 두 번씩은 부대내 미국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학교 안에서 같이 어울렸으며, 개인적으로도 부대 내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양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 때 처음 접한 피자는 어린 [...]
